(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윈도우 필름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한국 지사 설립 5년 만에 공식 대리점 수 600개를 돌파해 자동차 윈도우 필름 업계 대리점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레이노는 자사의 지속적인 성장에 대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해 끊임없이 혁신한 결과로 이번 성과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년 국내에 시장에 진출한 레이노 코리아는 뛰어난 시인성 및 내구성을 자랑하는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듬해 공식 대리점 200호점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실제로 레이노는 높은 가격으로 부담스러웠던 PPF(Paint Protection Film)필름을 대중화시키기 위해 생활 보호 패키지인 크리드 EPP(Everyday Protection Package)를 소개했었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가시광선 투과율 10%의 신규 팬텀 시리즈 필름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권을 넓혀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와 함께 레이노는 본사에서 직접 대리점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을 취해 불필요한 유통 비용을 절감시켰다.
신현일 레이노 코리아 지사장은 “레이노를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님과 파트너 대리점들 덕분에 대리점 점유율 1위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과 품질로 소비자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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