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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테더링 연동 SKM&C ‘엔나비 T300’ 내비게이션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1-07-20 16:18 KRD7
#엔나비 #T300 #SK마케팅앤컴퍼니
NSP통신

[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SK마케팅앤컴퍼니(대표 이방형)가 내놓은 엔나비T300은 SK텔레콤의 ‘T맵(Tmap)’과 티펙(TPEG) 교통정보 서비스 ‘DMB드라이브’를 동시 탑재해 최적의 경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형 내비게이션이다.

‘엔나비 T300’은 휴대전화를 연결하면 3G(WCDMA)망을 통해 T맵 서비스를 정보 이용료 및 통신료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물론 휴대전화가 없어도 MBC DMB망을 이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T맵은 목적지를 검색하면 센터에서 교통 상황이 반영된 경로 계산을 모두 완료한 후 내비게이션으로 경로만 신속하게 전송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7~8초 이상(타 제품 대비 1.5배 이상) 빠르게 길 안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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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구간도 세부적으로 분할해 경로를 계산하기 때문에 우회로 등 빠른 길 안내에 강점을 갖췄다.

엔나비 T300은 휴대전화를 외장모뎀으로 활용해 통신하는 ‘테더링(Tethering)’ 방식으로 T맵 서비스를 지원하기 때문에 내장형 모뎀이 필요 없어 모뎀을 탑재한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

SK텔레콤 이용자는 물론 KT, LG유플러스 이용자도 엔나비 T300과 휴대전활르 연동해 T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용 가능한 휴대전화는 갤럭시S, 갤럭시S2, 아이폰3G, 아이폰4 등 스마트폰과 피처폰 12종 등이다. 가격은 32만9000원이다.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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