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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일 부행장(가운데)이 오곡밥을 배식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이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포구 소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곡밥과 부럼 나눔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구성된 봉사단은 송수일 여신심사부문 부행장과 직원들로 이들이 자율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오곡밥과 부럼 600인분을 배식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송수일 부행장은 “우리농산물로 정성스런 대보름 음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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