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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박광석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여름 절정기를 맞아 이용객들이 호텔내 옥외온천과 수영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마린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객들에게는 뷔페식당 ‘에스카피에’에서 2인 조식이 제공되며 어린이가 있는 가족단위의 고객이라면 7월 동안 본관1층 시실리 룸에서 진행될 테디베어 전시회도 관람할 수 있고 별도요금 1만원만 지불하면 테디베어 쿠킹클래스에도 참가해 어른아이 상관없이 맛있는 쿠키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마린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을 포함해 옥외온천과 선베드가 있는 옥외수영장을 어른2명과 어린이2명 등 총 4명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이 주어지고 야외 비어가든과 각 식음료 업장 이용시 10% 할인이 적용된다.
요금은 주중 주말 상관없이 디럭스 룸 시티뷰 1박 기준 33만원이며 해운대 해안가가 펼쳐지는 측면뷰는 37만원, 수평선이 보이는 발코니가 딸린 해변정면 디럭스 룸은 42만원이다.
bgs77@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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