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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코란도의 적재공간 (쌍용차)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쌍용차(003620)가 코란도의 안전사양과 다용도로 활용가능한 적재공간을 공개했다.

코란도의 적재공간은 551리터로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다. 거기에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하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부피가 큰 짐을 싣지 않을 때는 매직트레이 아래 19cm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들을 깔끔하게 분리수납할 수 있다.

아울러 쌍용차는 “코란도에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 컨트롤(Deep Control)에 더해 7에어백을 비롯한 다양한 안전사양이 적용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쌍용차는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코란도의 차명과 외관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 컨트롤 등의 매력을 차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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