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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강은태 기자 = 전라북도는 국제한식문화재단(이사장 이남식) 주최로 ‘국제한식조리학교 기반조성 전문가토론회’를 개최하고 최고의 인력구성과 명품 조리시설 구축을 위한 기반조성에 나섰다.
이날 회의주제는 지난 달 국내 최고전문가 60여명으로부터 서면설문을 받아 결정된 ‘조리학교 기반조성을 위한 인력확충 및 시설구축’으로 진행됐다.
전북도 관계자는 “그동안 조리학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학교장 등 핵심인력의 역할설정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적임자 유형 등을 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설구축에 대해서도 전문분야에 오랜 경험과 노하우에서 제시된 수업진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차별화되고 짜임새 있는 시설구축에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달 말께 열릴 다음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교육과정과 입학자원 분야’를 대상으로 토의가 이뤄진다. 이날 토론에는 조리전문학교장과 조리특성화 대학교수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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