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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동탄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아우디)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아우디 코리아(이하 아우디)의 공식 딜러사인 위본 모터스가 아우디 동탄 전시장 및 A/S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한다.

아우디 동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동탄 신도시와 더불어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서울고속도로에 인접해 있어 오산, 안성, 화성 지역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아우디 동탄 전시장은 1층과 2층에 총 1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3층 고객라운지는 방문 고객들의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상담 환경과 서비스 대기 고객을 위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A/S 서비스센터는 8대의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4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두 명의 테크니션이 한 개의 워크 베이에서 동시에 작업하는 아우디 트윈 서비스(Twin Service)를 도입해 작업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동탄 전시장·서비스센터에는 아우디 인증중고차 전시 공간이 함께 있어 인증중고차 담당 직원이 상주하며 원스톱으로 중고차 구매상담 및 차량 실물 확인이 가능하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이번 아우디 동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차량 구매에서부터 A/S 서비스, 인증중고차까지 한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경기남부권 고객들의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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