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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오른쪽 두 번째)와 농협1004봉사단이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독거 어르신들 댁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이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공헌활동 릴레이에 나섰다.

김인태 농협은행 마케팅부문 부행장과 직원들로 구성된 농협은행 1004봉사단은 30일 서울 중계동 백사마을을 찾아 자발적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2000장을 독거 어르신들 댁에 직접 배달했다.

이어 같은 날 정용석 농협은행 농업·공공금융부문 부행장과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NH행복채움회 직원들은 서울시 중구청을 찾아 매월 적립한 성금으로 구입한 60가구분의 쌀과 떡국떡·한우사골곰탕 세트를 전달했다.

또 장미경 농협은행 자금운용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은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에 이웃에게 전달할 떡국떡 120상자·360kg을 나눔했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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