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녹스첨단소재(272290)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은 752억원(-6.5%YoY, +2.7%QoQ) 영업이익은 106억원(+50.9%YoY, +5.8%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무난한 실적을 달성했다.

FPCB 매출액은 재고조정으로 인해 부진했으나 신규 스마트폰 모델향 방열시트 입고가 시작되며 SMARTFLEX 매출액이 85%(QoQ) 증가했다.

OLED의 경우 신규 고객사 매출 확대와 견고한 대형 봉지재 매출로 인해 60%(YoY)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액의 40% 비중을 차지했다.

스마트폰 관련 소재 매출(INNOFLEX, SMARTFLEX)의 경우 신규 제품 출시 시기에 따른 계절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매출액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고객사의 중국 광저우 대형 OLED 패널 생산에 따라 하반기 봉지재 매출 확대, 해외 스마트폰 업체향 매출과 폴더블 등 신규 제품에 따른 중소형 OLED 매출성장으로 인해 OLED 부문 매출 비중은 더욱 확대(지난해 : 33.2% → 올해 : 42.5%)될 것이다.

권휼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850억원(+5.1%YoY, +13.0%QoQ), 영업이익은 121억원(+6.7% YoY, +14.1% QoQ)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