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JB금융지주(175330)의 4분기 지배순이익은 321억원으로 컨센서스 271억원을 50억원 상회했다.
주로 전분기대비 2bp 상승할 것으로 봤던 은행합산 NIM(순이자마진)이 2.50%를 기록하며 4bp 개선된 덕분이다.
우선 NIM 2bp 개선은 대출이 감소하면서 예금조달 압력이 줄어 저원가성수신 비중이 상승하고 중도금대출 위주 대출 리프라이싱이 된 덕분이다.
나머지 2bp 개선은 주로 12월에 있었던 신용카드 마일리지 재산정 및 연체이자 회수가 기여했다.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4분기 NIM이 지난해 연중 NIM보다 이미 7bp 높은 상황이라 올해 NIM이 전년 대비 5bp 상승한다는 가이던스는 무난하게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