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신세계첼시 프리미엄 아울렛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7월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썸머 시즌 오프’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바나나 리퍼블릭, 이세이 미야케, 플리츠 플리즈, 라코스테, 갭 등 주요 인기 브랜드들의 ‘썸머 시즌 오프’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시즌오프 행사에서 일부 상품은 최고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며, 대부분의 브랜드가 최고 60%까지 할인율을 높였다.
또한 지난해 상품들이 주로 판매되기 때문에 유행에 뒤쳐지지 않으면서 퀄리티 있는 제품 구성이 장점이다. 이 밖에 바네사브루노, 이자벨 마랑, 모그, 투미 등 아울렛의 다양한 매장에서 7월 기간 동안 추가할인 및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여름철 쇼핑 고객들을 위해 ’썸머 시즌 오프’ 행사를 준비했다.
알마니, 캘빈클라인, 라움, 나인웨스트를 비롯한 14개의 브랜드들이 7월 31일까지 여름 시즌 오프 행사에 참여해 10~50%의 추가할인과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보스에서는 넥타이, 드레스셔츠, 피케 셔츠, 정장 등을 7월 말일까지 균일가 행사로 판매된다.
에스카다, 란셀, 랑방 컬렉션, 마운틴 하드웨어 등 각종 브랜드에서도 7월 중 추가 할인 이벤트로 여름철 핫(hot) 한 아이템들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캐주얼브랜드 폴로 랄프로렌의 클리어런스는 기존 아울렛 할인율(40%)에 추가 할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가격을 선보일 예정이다. 2010년 S/S 상품은 추가 40%까지, F/W 상품은 30%까지 추가 할인된다. 무엇보다 2011년 S/S 상품도 40~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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