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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베스트셀러 동화 작가 안톤 크링스의 그림과 명품 애니메이션 ‘어린왕자’ 제작진이 만났다.

사라진 꿀벌 왕국 여왕을 찾아나선 곤충 친구들의 모험담을 그린 애니메이션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이 국내 개봉 제목을 확정짓고 2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은 ‘꽃밭에 사는 작은 친구들’이란 시리즈로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한 동화 작가 안톤 크링스가 직접 원안을 그리고 연출로도 참여한 애니메이션이다.

그림책으로만 보던 작은 곤충들이 더 생생하게 살아나 움직이고 말하고 노래하는 재미를 안겨줄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은 여러 곤충들이 어울려 사는 숲속의 작은 왕국에서 특별 파티를 앞두고 꿀벌 여왕 마가렛이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어드벤처 장르다.

국내에서 5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고 전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어린 왕자’의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신뢰를 높이는 ‘숲속왕국의 꿀벌 여왕’은 자극적인 이야기에 지친 어린이와 부모 관객들에게 클래식한 동화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되찾아줄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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