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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웹젠(069080)의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실적은 매출 541억원(qoq -15%), OP 153억원(qoq -23%)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4분기 실적 숨고르기는 뮤오리진2 국내 매출의 하향셋업 패턴에 따른 것으로서 예상된다.

웹젠은 지난해 3분기 뮤 IP 활용 H5 게임 2-3개에 대해 중국정부(중앙선전부)에 판호 심사를 접수한 상황이다.

판호 획득 여부 및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올해 1분기 이내 판호를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은 유효한 상황이다.

중국정부는 작년 5월 모든 게임에 대한 판호 심사를 전면 중단했다가 작년말부터 부분적으로 판호 심사를 재개한 상황이다.

현재는 중소 개발사가 개발한 내자게임에 대해서만 12월 80여개, 1월 80여개 등 160여개에 대해 판호를 내준 상황이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외자게임에 대한 판호 심사 재개 시 동사의 신작 라인업들은 판호 허가 대상으로서 가장 유력한 후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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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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