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디지털 대전환시대, 4차산업혁명에 동승하고 있는 국내 강소기업들의 지속성장 발전전략을 세밀하게 볼 수 있는 세미나가 오는 24일 오후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열린다.

하이테크정보 주최로 개최되는 이 세미나에서 미 실리콘밸리에 진출해 있는 한국AI전문기업 AIbraindml 조용보 본부장이 ‘인공지능 기반의 멀티에이전트를 활용해 실제상황을 구성하고 현실세계를 시뮬레이션하는 플랫폼’을 소개하며, 빅데이터 분석기업인 트리니티강명주 부사장은 ‘인공지능을 이용한 비정형 빅데이터 분석으로 지난해 구축한 대기업 사례를 꺼내든다.

또 클라우드시장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틸론 박지용 전무는 ’전자통신 활성화에 따라 정부,공공기관, 기업등에서 비용절감과 효율성이 높은 모바일메시징솔루션‘을 선보이며, 4세대 블록체인으로 평가받는 엘라마체인 강덕호 대표는 ’하이퍼렛저를 기반으로 실경제 결제시스템과 AI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인넷‘을 전략무기로 내세운다.

이밖에도 전통제조업의 경쟁력 약화를 끌어올릴 수 있는 스마트 팩토리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고 구축할 수 있는가를 김병섭 유플렉스 대표가 제시하며, 주52시간, 최저임금등을 슬기롭게 체화시킬 수 있도록 근로와 업무혁신의 아이콘인 스마트 RPA에 대해 최장근 블루솔루션즈 전문위원이 국내외 시장동향과 사례등을 분석한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