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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DIP통신] 이상철 기자 = 부산시는 전국 해수욕장 중 유일하게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미아방지용 전자팔찌 무료대여 서비스를 올해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아방지용 전자팔찌 무료대여 서비스는 미아발생 시 아동이 착용한 전자팔찌 위치를 실시간 추적해 미아발생 신고시점으로부터 5~10분 이내에 아동을 찾아 주는 서비스다.
올해는 보호자가 직접 스마트폰으로 아동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장비대여시 신분증으로 본인 확인하던 것을 휴대폰 인증방식으로 변경했다.
또 장비 분실방지를 위한 보증금 제도를 폐지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 기간은 예년보다 1개월을 연장해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이며,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를 통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ee21@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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