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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건환경硏, 중금속·잔류물질 최고등급 평가

NSP통신, 이지은 기자, 2019-01-07 14:01 KRD7
#보건환경연구원 #유전자변형식품 #식품안전처 #영양성분 #윤미혜

식품, 의약품, 화장품 3개 분야 평가 시행

NSP통신-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경기=NSP통신) 이지은 기자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7일 식품, 의약품, 화장품 3개 분야에 걸쳐 식품안전처가 실시한 ‘2018 숙련도 평가’에서 전 평가항목 최고등급인 ‘양호’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평가에서 보존료, 중금속, 잔류물질, 영양성분, 미생물, 유전자변형식품 확인 등 3개 분야 9개 전 평가항목에서 모두 양호 평가를 받아 우수한 분석능력을 보유한 기관임을 입증했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은 전 항목 양호 평가로 지난 2014년 이후 식품, 의약품, 화장품 3개 분야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 평가를 받는 영예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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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도 평가는 국내외 식품 및 의약품분야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식품·의약품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시험검사 항목별 분석 능력을 측정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시험검사기관이 평가용 시료를 분석해 그 결과값을 제출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료의 인증값과의 비교를 통해 양호, 주의, 미흡 3개 등급으로 시험검사기관의 분석능력을 평가해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미혜 보건환경연구원 원장은 “도민의 식생활 및 건강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식품의약품분야를 분석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역량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험검사 수준 향상 및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지은 기자, zeunb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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