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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KL(114090)의 4분기 매출액은 1154억원(YoY -1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141억원(-23%)으로 컨센서스(264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참금에 따라 칩을 추가로 지급하는 공격적인 프로모션으로 드랍액은 분기 사상 최대인 1조5000억원(+62%)을 기록했다.
중국인도 최대인 6300억원(+132%)으로 증가하면서 중국인 비중은 메르스(2015년 2분기) 이후 최대로 상승했다.
홀드율은 분기 사상 최저이자 처음으로 10% 이하인 7.6%(-5.7%p)를 기록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임금인상 소급분과 VIP의 가파른 증대에 따른 콤프 증가 등도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2011년 이후 분기 최저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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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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