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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美 굿 디자인 어워드서 8개 차종 수상…제네시스 4년 연속 수상 쾌거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9-01-04 09:5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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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위 왼쪽부터) 제네시스 G70, 에센시아 콘셉트카 현대차 르 필 루즈 (아래 왼쪽부터) 싼타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기아차 K9 (현대·기아차)
(위 왼쪽부터) 제네시스 G70, 에센시아 콘셉트카 현대차 르 필 루즈 (아래 왼쪽부터) 싼타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기아차 K9 (현대·기아차)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현대·기아차 및 제네시스의 총 8개 차종이 미국의 2018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운송 디자인 자동차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차(005380)는 2018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 지난해 3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한 르 필 루즈와 싼타페, 코나, 쏠라티 무빙 스튜디오 등 4개 차종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는 에센시아 콘셉트카와 G70로 굿 디자인 어워드에 이름을 올리며 브랜드를 출범 이후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굿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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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아차 역시 K3와 K9 등 지난해 완전변경 모델로 내놓은 신형 K시리즈 2종 모두 굿 디자인 어워드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미국의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는 미국 시카고 아테네움 건축 디자인 박물관과 유럽 건축ᆞ예술ᆞ디자인ᆞ도시 연구센터가 협력해 선정하는 상으로 전자, 운송, 가구, 컴퓨터 등 포춘 500대 기업의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각 부문별 수상작을 매년 발표하고 있다.

2018 굿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출품된 900여 점이 분야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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