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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이지은 기자 = 김원기 경기도의회 부의장이 2일 의정부시 자일동 현충탑을 참배하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한 뒤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원기 부의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경기도의회 사무처 시무식에 참석하였다.
시무식에 참석한 김 부의장은 신년사를 하고 신낭현 신임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신년인사를 했다.
김 부의장은 “지난 한해 경기도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쓴 의원님들과 함께 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사무처가 행복한 직장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1340만 도민들을 실망하게 하지 않는 도의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이지은 기자, zeunby@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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