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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NH농협 부안군지부는 28일 부안군근농인재육성재단에 부안군 교육발전 및 자라나는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배인태 부안군지부장은 “교육에 대한 투자는 부안군의 미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일로 우리 학생들이 부안의 밝은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인재육성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자로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지역사랑의 마음으로 부아군 인재육성에 함께 동참해주신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될 우리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2억22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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