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전자금융(063570)은 내년 무인주차장 사이트(Site) 수를 큰 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무인주차장 설비(ex 키오스크 & 투입 시설물 등)의 생산 효율화가 진행돼 본격적인 외형성장 준비가 돼 있기 때문이다.

내년 신규 사이트(Site)는 소형 위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무인주차장 Q(주차면 수) 증가는 25%~50%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자금융의 키오스크(KIOSK) 매출액은 2016년 28억원, 지난해 60억원, 올해 100억원 내년E 138억원 규모로 고성장이 진행 중이다.

이는 소형 프랜차이즈를 중심으로 키오스크(KIOSK)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홍식 이베스트 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공급물량 확대로 고객사 입장에서의 구매 가격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어 앞으로도 요식업 자영업자 중심의 키오스크(KIOSK) 공급은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