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타이어(161390)가 독일연방교통국과 독일자동차튜너협회가 전개하는 튠 잇! 세이프!(TUNE IT! SAFE!: 안전하게 튜닝하세요!) 캠페인을 후원하며 건강한 자동차 튜닝 문화 구축에 앞장선다.
튠잇세이프는 합법적이고 안전한 자동차 튜닝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독일연방교통국과 독일자동차튜너협회가 주도하는 운전자 캠페인으로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매년 한 대의 차량을 선정해 경찰차 콘셉트카로 튜닝해서 캠페인 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올해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BMW i8 쿠페 기반으로 제작된 2019 시즌 튠잇세이프 캠페인 차량 BMW i8 쿠페 경찰차를 공개했다. 내외관은 독일 유명 튜닝브랜드 AC 슈니처(AC Schnitzer)의 카본 보디킷, 휠, 서스펜션용 스프링, 알루미늄 페달 등으로 꾸며졌으며 한국타이어의 최첨단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S1 에보3가 장착됐다.
캠페인 차량에 장착된 벤투스 S1 에보3는 초고성능 타이어 라인업의 신제품으로 탁월한 주행 성능과 극대화된 정숙성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마른 노면 뿐만 아니라 젖은 노면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2006년 캠페인 차량 제작에 참여한 이래 13년째 튠잇세이프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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