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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기아차(000270)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2일간 기아차 서비스 협력사인 오토큐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마스터스 테크니컬 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했다.
기아차 오산교육센터에서 진행된 기술인증제 평가 레벨4(마스터) 선발 실기대회에서는 가솔린, 디젤, 바디전장, 네트워크, 섀시, ADAS 시스템 이해 등 6가지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뿐만 아니라 대회에 참석한 기존의 레벨4 등급 보유 오토큐 엔지니어들의 역량 향상과 동기부여를 위한 진단 데이터 분석, 미래기술, 인문학 강의 등 다양한 기술 증진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기아차는 정비 기술 전문가를 육성하고자 지난 2014년에 직영 서비스센터 및 서비스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정비 기능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올해부터는 서비스 협력사인 오토큐 엔지니어만을 위한 단독 기술 경연대회로 특화해 마스터즈 테크니컬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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