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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렉서스 코리아가 tvN 토일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차량을 지원한다.
렉서스는 이번 드라마에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지원하며 주요 인물들은 각 캐릭터에 맞는 렉서스 차량을 타고 등장한다.
극 중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현빈)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RX450h를 탑승하며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는 플래그십 세단 LS500h와 스포츠 쿠페 LC500h를 비롯해 렉서스의 대표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등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등장한다.
또한 정희주(박신혜)는 RX450h 와 함께 등장하며 투자회사 경영이사 박선호(이승준)는 LS500을 홍상범(이학주)은 NX300h를 탈 예정이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tvN에서 매주 토·일 밤 9시에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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