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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윤하늘 기자 = NH농협은행이 8일 기존 스마트뱅킹앱과 5개 금융앱을 통합한 NH스마트뱅킹 ONE UP(이하 NH스마트뱅킹)을 출시했다.

NH스마트뱅킹은 개별앱으로 운영하던 스마트뱅킹과 금융상품마켓·스마트인증·퇴직연금·스마트알림 5개 금융앱을 하나로 통합한 종합금융서비스 앱이다.

통합 앱은 ▲다시 이체 기능은 일체의 입력사항 없이 계좌비밀번호만으로 이체 ▲키보드뱅킹은 메신저나 SMS 이용 중에 뱅킹 앱 실행 없이 4자리 계좌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이체 ▲간편뱅킹도 6자리 비밀번호로 로그인 후 보안매체와 공인인증서 입력 없이 이체가 가능하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개인 시간대별 맞춤형 웰컴메시지로 로그인 고객에게 인사하고 맞춤형 상품추천과 연령대별 이용빈도가 가장 높은 메뉴를 제공하는 나의메뉴 등이 추가됐다.

새로 탑재한 상담톡은 텍스트와 음성입력 모두 지원해 거래내역조회·이체·환율조회 등 주요 금융거래를 지원하고 실시간 아르미AI를 통해 최적의 답변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한편 출시 기념 이벤트로 8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NH스마트뱅킹을 설치하고 응모한 고객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안마의자·냉장고·스마트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판타스틱4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스마트뱅킹·농협은행 영업점 등에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윤하늘 기자, yhn26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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