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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중형트럭 전용 9단 전자동변속기를 공개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공개한 9단 전자동변속기는 중형트럭 고객의 안전성,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높여준다.
데이비드 그라지오시 앨리슨 트랜스미션 최고경영자(CEO)는 “상용차 업계는 대변혁의 시대를 관통하고 있다”며 “9단 전자동변속기 공개로 앨리슨의 혁신적인 기술은 변속기 업계를 또 한 번 견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앨리슨의 9단 변속기는 첫 번째 기어 변속 시 토크 컨버터가 락업 돼 탁월한 연료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된 9단 변속기는 화물 트럭, 임대 및 리스 트럭, 통학 버스 등 다양한 차종에 사용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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