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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내달 초 국내 시장 출시를 앞둔 폭스바겐의 새로운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 아테온을 주제로 한 아테온 매거진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18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다.
폭스바겐코리아와 디자인하우스가 제작한 이번 아테온(ARTEON) 매거진은 총 5개의 분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테온 자체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아트(ART) 와 프리미엄 모델로서의 정체성을 뜻하는 이온(EON)의 합성어인 ‘아테온’에서 영감을 얻은 3명의 아티스트들의 아름다운 관점을 담아냈다.
또한 아테온 매거진은 인쇄물 표지마다 볼드한 숫자와 키워드를 적어 각 파트마다 명료한 내러티브를 유도했으며 각 콘텐츠에 가장 적합한 종이의 재질과 크기를 자유자재로 적용하며 디지털 플랫폼만큼 유연하지만 더욱 호소력 있는 전달력을 구사했다.
한편 2017 유로앤캡 최고 안전 등급 별 다섯 개 획득 및 2017 골든 스티어링 휠 수상 등으로 글로벌에서 그 안전성과 제품력을 입증 받은 아테온은 26일 디지털 티징 광고를 시작으로 국내 시장 출격을 앞두고 있다.
폭스바겐은 오는 5일 아트 앤 라이프 스타일 하우스 디 아테온 (The Art:eon) 오픈과 함께 아테온 런칭 포토세션을 진행하고 프리미엄 수입 세단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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