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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롱 드 K9 (기아차)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THE K9을 위한 독립형 전용 전시관 살롱 드 K9이 연장 운영된다.

기아차(000270)는 이어지는 고객들의 방문 예약과 연말연시 고객 수요 대응 등을 위해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살롱 드 K9(Salon de K9)의 운영 기간을 당초 11월 30일에서 오는 1월 31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

지난 4월 THE K9 출시에 맞춰 개관한 살롱 드 K9은 차량 전시부터 시승, 브랜드 체험까지 THE K9에 관한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아차의 첫 독립형 전용 전시관이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살롱 드 K9’은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한 순간부터 전문 도슨트가 고객과 동행하며 차량 및 브랜드 콘텐츠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시승 체험까지 도움으로써 THE K9을 주제로 하는 완벽한 브랜드 투어를 제공한다.

특히 살롱 드 K9은 많은 고급차 고객들이 실제로 차량 색상을 확인하고 싶어 한다는 점에 착안해 7종의 모든 외장 컬러는 물론 4종의 내장 컬러 및 실제 차량에 적용된 내장재도 살펴볼 수 있게 하여 THE K9 관심 고객들의 필수 방문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기아차는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2주 동안 살롱 드 K9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숙박권, 와인잔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100% 당첨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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