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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8-11-22 08:21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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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000150)의 자체 사업은 올해 들어서 모트롤과 유통사업부문의 이익개선이 뚜렷했다.

4분기부터는 다소 정체 양상을 보였던 전자부문과 연료전지 사업이 실적 호조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익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자부문은 주력 고객사의 신모델 출시 효과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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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차세대 성장동력인 전지박 부문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실적의 레벨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료전지는 3분기 누적기준 수주가 1조700억원에 달했다.

4분기에 국내외 추가 수주가 예정되어 있어 사상 최대 수주실적이 예상된다.

수주잔고의 매출 반영으로 4분기부터는 분기 매출이 2000억원에 육박하면서 이익률도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훈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년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1.9%, 77.8% 급증이 예상되는 모트톨은 중국 굴삭기 시장 성장과 고객 다변화로 실적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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