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캠시스(050110)가 지난 19일 제4회 중견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김상학 캠시스 경영관리담당 상무는 중견기업인 캠시스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중견기업 임직원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캠시스 김상학 상무는 “다방면의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인류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캠시스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캠시스와 중견기업의 발전을 이끌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학 상무는 양질의 투자 유치를 통해 캠시스의 자금 수요에 맞게 다양한 형태로 재원을 조달했으며 해외 생산기지 구축을 총괄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삼성전자 1차 협력사로서 2차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회 활동을 통해 원가혁신 프로젝트를 진행해 협력사 매출 증대를 달성하는 등 실질적인 상생경영을 실현한 점도 높게 평가 받았다.
한편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는 중견기업의 경제·사회적 성과를 알리고 중견기업인의 사기를 고취하기 위해 중견기업특별법 시행일인 7월 22일을 중견기업인의 날로 지정해 2015년부터 매년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