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김포시, 불법유동광고물 일제정비 실시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8-11-15 14:11 KRD7
#김포시 #불법광고물 #현수막 #도시미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NSP통신-김포시가 불법광고현수막을 제거하고 있다. (김포시)
김포시가 불법광고현수막을 제거하고 있다. (김포시)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경기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14일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대곶면 등 주요사거리의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 등) 잔재물에 대 일제정비를 실시했다고 15일 오후 발표했다.

이날 일제정비는 불법현수막을 제거 한 뒤 잔재물이 흉물스럽게 남아있어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시민불편을 주고 있어 이뤄졌으며 건축과 광고물팀 및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대곶면 구시가지 일대의 가로등, 전신주 등에 지저분하게 남아있는 노끈, 철사, 벽보 등을 말끔히 제거했다.

특히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들은 자율적인 봉사활동으로 차량과 사다리 등 장비를 동원해 마대 10포대 분량의 잔재물을 제거했다.

G03-8236672469

신상원 건축과장은 “불법광고물이 근절되기 위해서는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이 요구된다”며 “아름다운 도시미관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옥외광고업자와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