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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컴퍼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블록체인 기반 음원 유통 플랫폼 개발 회사인 재미컴퍼니(대표 안신영)가 메인넷 ‘재미뮤직’ 서비스 개발을 앞두고 실력파 뮤지션 ‘재미스타’들을 지속적으로 탄생시키겠다는 소식을 알렸다.

재미스타는 메인넷으로 가기 전 새로운 음원 유통 생태계를 만들어갈 주체적 뮤지션들을 위한 장이다.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지만 높은 장벽에 가로막혀있던 예비 뮤지션들을 빛내주기 위한 채널로 11월 리뉴얼을 앞두고 있다. 재미컴퍼니는 재미스타 공식 채널 오픈을 앞두고, ‘재미스타 : 커버스타’ 발굴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많은 응모자들이 지원해 재미뮤직 생태계 필요성을 확인했다.

재미스타는 재미뮤직 내외부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11월 21일부터 매주 탄생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재미스타들에게는 최고급 음향 스튜디오에서 녹음 및 녹화의 기회를 준다. 재미뮤직의 공식 프로듀서팀과 특히 EXO(엑소)의 TENDER LOVE를 프로듀싱한 글로벌 프로듀서팀 아트로닉 웨이브스가 재미스타들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향후 음악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사 노출, 미니 인터뷰 등 가치있는 홍보도 병행된다. 또 국내 최초로 암호화폐인 재미코인(GMC)이 상금으로 주어지며, 매월 최종 우승자에게는 추가 지급된다.

재미코인(GMC)은 향후 탄생할 재미뮤직 안에서 음원뿐 아니라, 재미와 제휴를 맺은 예술가들의 작품, 여행문화상품, 선물 등 다양한 서비스 거래까지 가능하다. 재미코인(GMC)은 이달부터 글로벌 및 국내 거래소 상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상장할 예정이다.

재미컴퍼니 안신영 대표는 “꿈을 잃지 않은 예비 뮤지션들에게 머지않은 미래 통용될 재미코인(GMC)을 상금으로 주고 그들의 독창적 활동이 세상에서 빛을 볼 수 있도록 재미가 든든한 발판이 돼 주고 싶다”며 “곧 2차 재미스타 발굴 및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이벤트가 시작되니 미래 재미스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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