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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경기도가 제2회 판교 자율주행모터쇼 국제포럼을 개최한다.
관련 분야 세계 석학들은 오는 15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회 판교 자율주행모터쇼(PAMS 2018) 기간 중에 진행되는 이번 국제포럼을 통해 자율주행차 현실을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한다.
국제포럼 운영 담당자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국제포럼은 관련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전망할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자율주행차의 본격 실용화를 앞둔 법적 장치와 사회적 시스템 등을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포럼은 미래교통과 스마트 시티를 위한 자율주행이라는 주제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열리며 해외연사 3명과 국내연사 17명, 학계와 산업계, 그리고 관계부처 등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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