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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지프(Jeep)가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은 강서, 인천, 청담, 서초, 대구, 대전, 광주, 포항 지프 전용 전시장에 이어 아홉 번째로 오픈하는 지프 전용 전시장이다.
FCA 코리아는 2008년 제주에 공식 전시장 오픈 이후 지역 고객들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 지역은 전국에서 수입 SUV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올해 1~9월 지프는 제주 지역에서 총 289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간 대비 65.14%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프는 이번 제주 지프 전용 전시장 오픈을 통해 지역 SUV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는 지프의 감성을 공유하고 편리한 구매 공간을 제공해 더욱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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