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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경기 및 부산지역에서 자사 고객 대상으로 정비·수리 체험 프로그램인 2018 서비스 클래스를 성료했다.
올해는 경기지역 안양 평촌 및 부산지역 해운대 서비스센터에서 총 120여명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고객들은 메르세데스 벤츠 브랜드 소개와 공식 서비스 절차에 대한 상세한 브리핑에 이어 워크샵 투어를 통해 실제 워크베이에서 전문 테크니션들이 시연하는 판금, 도장, 일반 정비 서비스를 참관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일반적인 제품 중심의 마케팅 행사에서 나아가 서비스 품질에 중점을 둔 서비스 체험 고객 행사로 차별화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서비스 클래스는 지난해 서울 송파, 경기 죽전, 부산 금정, 전남 순천 4곳에서 진행하며 고객의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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