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기존 고잔가 운용리스 프로그램 PLP의 내용은 기존 그대로 유지하면서 이름을 MB-Plus로 변경한다.
힐케 얀센 메르세데스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대표는 “이번 명칭 변경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자사의 상품을 기억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플러스(Plus)라는 단어를 변경된 명칭에서도 유지한 이유는 상품에 포함된 특별한 서비스가 변함없이 제공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3년 11월 론칭 이후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이 프로그램은 고객이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약정기간 및 약정 주행거리를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은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어 월 리스료의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만기 시 실질적으로 차량 반납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실시대상은 전 차종으로 최장 약정기간은 60개월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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