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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골프파우치(좌)와 나이키골프파우치백

[서울=DIP통신] 황기대 기자 = 프리미엄골프파우치백이 나이키골프파우치백과 한판 겨룬다.

프리미엄골프파우치백은 인조가죽으로 돼 있는 고급형 골프용품 가방이다. 반면 나이키골프파우치백은 폴리에스터와 나일론으로 돼 있다. 인조가죽의 경우, 손질만 하면 오래도록 사용가능하다.

나이키골프파우치백은 쉽게 세탁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야외에서 골프를 하다보면 다양한 용품을 가방에 넣어야 한다. 때문에 다용도 수납공간은 필수적이다. 두 제품 모두 수납공간은 비슷하다. 휴대전화, 골프공, 티볼마커 등 모두 수납이 가능하다.

차이라고 하면 약간의 질적인 차이다. 프리미엄골프파우치는 프리미엄인 만큼 내부가 투박하지 않다. 또한 내부에 이름, 회사로고 등을 새겨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나이키골프파우치백은 내부에 나이키로고가 새겨져 있다. 나이키 명성만큼 나이키마니아라면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

활용도 면에서는 두 제품 모두 비슷하지만 공간의 넓이 차이는 아무래도 프리미엄골프파우치가 조금 크다.

또, 두 제품은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골프를 치다보면 가방을 열고 닫고 하기엔 너무나 귀찮다.

때문에 두 제품 모두 뒤집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밖으로 들어나는 모습은 돈을 더 주고 살 수 있는 프리미엄골프파우치가 가치는 있어 보인다. 그렇다고 나이키골프파우치가 상당히 뒤진다는 것은 아니다. 역시 저렴한 가격만큼의 기능적인 면에서는 괜찮다.

결국 두 제품 모두 기능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지만 원단이나 세심한 부분에서는 아무래도 프리미엄골프파우치가 조금은 고급스러워 보인다.

포장을 보면, 프리미엄파우치백은 고급 케이스박스에 담겨져 있어 따로 포장케이스를 구매할 필요 없이 선물용이나 판촉물로 즉시 사용이 가능하다.

결론은 럭셔리와 값어치를 생각한다면 ‘프리미엄골프파우치’가 제격이고 남의 눈 등을 의식하지 않고 실용적인 측면만 생각한다면 ‘나이키골프파우치’가 안성맞춤이다.

현재 두 제품 모두 기업용판촉물, 답례품, 사은품, 판촉물도매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두 제품을 모두 판매하고 있는 센스기프트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가격면에서도 저렴한 프리미엄골프파우치백이 기업용판촉물, 사은품 등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면서 “이는 골프가 부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어 일반 천 제품의 골프파우치보다 가죽 골프파우치를 선호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센스기프트는 판촉물쇼핑몰(www.sensegift.com)을 통해 일반인은 물론 판촉물도매사업자들이 제품을 소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소개 다운로드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가격도 흥정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흥정가 측정도 해 놓고 있다. 문의 02)2693-0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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