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모빌리티 서비스 스타트업인 링커블이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 네이비(NEiVEE)를 위례 포레샤인에 론칭한다.
위례 포레샤인 입주민은 지하주차장에서 컴팩트 세단 BMW 320d, 베스트셀러 SUV인 폭스바겐 티구안, 현대 코나, 쏘나타 등을 용도에 맞게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은 주중 1시간 평균가 기준으로 BMW 320d와 폭스바겐 티구안이 3000원대, 코나와 쏘나타는 2000원대이다. 차량 관리는 매일 새벽 이루어지며 차량 정비는 네이비 차량 관리팀에서 수시로 진행한다.
네이비는 아파트, 오피스와 같이 특정 커뮤니티의 이웃, 동료들이 차를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카셰어링 서비스다.
트리마제, 아크로리버파크와 같은 강남의 고급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운영되던 네이비는 올해 경희궁자이, 래미안밤섬리베뉴, 왕십리자이, 에이치스위트해운대 등 서울 전역과 부산에 연이어 론칭하며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링커블은 이번 위례 포레샤인 서비스 론칭을 통해 신도시까지 진출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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