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볼보가 지난 1일 서정대학교에 교육실습용 차량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송경란 볼보자동차코리아 상무는 “이번에 기증한 S60크로스컨트리 모델은 볼보자동차의 최신 안전기술이 적용된 차량으로 재학생들의 폭넓은 자동차 전문 지식 습득에 큰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며 “볼보는 앞으로도 차량 기증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 경영에 적극적인 스웨덴 브랜드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기증식을 통해 전달된 볼보의 S60크로스컨트리(4970만원 상당)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액티브 하이빔 컨트롤, 보행자와 자전거를 감지하는 기술까지 볼보의 최신 안전과 편의 시스템이 적용된 모델이다.
한편 볼보는 이번 기증에 앞서 지난해 7월 두원공과대학교와 서일대학교 2곳을 대상으로 실습용 차량을 기증한 바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