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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현대차(005380)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오는 4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이번 엑스포에서 친환경차를 전시하고 수소전기차 절개차 등 전시물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현대차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비롯해 코나 일렉트릭,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친환경차 라인업 전시는 물론 별도의 상담 공간을 마련해 현대차 차량에 관심을 갖고 구매를 고민하는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는 수소전기차의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수소전기차 절개 모형, 어린 아이들에게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어린이 수소 체험존, 수소전기차 인프라 구축 및 보급 확대를 위한 현대차의 수소사회 비전을 보여주는 수소에너지 디오라마 등을 통해 현대차의 친환경 기술력과 미래 수소 모빌리티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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