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출시한 나노텍 팬이 3D 게임을 이용하는 게이머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3D 게임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컴퓨터는 기본적으로 고사양.
때문에 CPU, 그래픽카드 등의 열을 실용적으로 PC케이스 밖으로 내 보내줘야 한다. 요즘 출시한 PC케이스에는 기본적으로 팬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지만 팬은 공짜로 주지 않는다.
이로인해 컴퓨터를 스스로 조립하는 이용자가 아니라면 자칫 PC내부의 열로 PC가 오작동하거나 멈춰 버리는 상황이 발생한다.
따라서 PC케이스에 어떤 팬을 장착하느냐에 따라 컴퓨터 성능까지 좌우한다.
실제로 나노텍 팬을 사용해본 한 3D 게임 이용자는 “CPU, 그래픽카드 등에도 방열 방지 시스템이 돼 있지만 전체적으로 발생하는 열을 실용적으로 PC밖으로 내 보내는 것은 장착된 팬에서 결정된다”면서 “마이크로닉스의 나노텍 팬은 수명이나 소음은 물론 쿨링효과도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한미마이크로닉스(www.hardmall.co.kr)에서 내놓은 나노텍 팬은 수명시간만 12만시간이다. PC 수명보다 길 수 있다. 소음도 14.1dBA로 조용하다. 나노텍 팬은 최대 에어 플로우 43.8cfm으로 효과적인 쿨링을 지원한다.
특히 팬 날개의 착탈이 가능해 먼지 등이 붙었을 때 물로 세척할 수 있다. 색상도 레드, 화이트, 엘로우 등이 있어 인테리어 효과도 갖출 수 있다.
작은 부품이지만 AS기간도 1년 무상이다. 문의 02)3273-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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