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웨어러블 로봇 테크데이’ 개최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쉐보레가 27일까지 3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안전 한마당에 참가해 사각사각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쉐보레는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각사각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그 일환으로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쉐보레와 세이프키즈코리아의 교통안전 체험관을 찾는 방문객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안전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제공한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 인천지역 약 8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알렸다.
또한 11월까지 서울지방경찰청과 연계하여 서울 지역 내 31곳의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 캠페인과 더불어 인천지역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으로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모의 체험 교육 또한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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