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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박병일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2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하나금융그룹과 ‘민관협력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을 가졌다.

이는 청송군이 민간어린이집의 매입·리모델링을 골자로 하나금융그룹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사업대상에 선정돼 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내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게됐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사업은 보육 인프라 확충으로 저출산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수요자 만족도가 높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이 절실한 가운데 이뤄진 성과인 만큼 하나금융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행복청송 건설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병일 기자, pbi12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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