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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LH충격 뒤 건설행정 경쟁력 강화에 안간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1-05-23 21:02 KRD2
#전라북도 #전북 #LH
NSP통신

[전북=DIP통신] 강은태 기자 = 전라북도가 LH충격 뒤 건설행정 경쟁력 강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전라북도는 LH의 충격 뒤 건설행정 경쟁력 강화를 위해 23일 도와 시·군의 건설, 도로 등 건설행정 분야 간부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시책과 정책현안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2012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공조체제 구축과 ▲대규모 대선공약 발굴 ▲산업단지 조기 완공 및 적기공급 ▲지역건설업체 수주 확대를 통한 건설일자리 확보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농어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 ▲국지도 확포장 및 지방도 구조개선 등 도로분야 투자 효율화 ▲각종 건설사업 조기발주 등 도민이 만족할 수 있는 건설행정 추진방향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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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소통의 시간에 시,군별 애로사항 청취, 전라북도의 최대 현안인 삼성투자 유치 관련 후속 대책, LH의 도내 각종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인한 대책 등 건설행정 전반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한편, 라민섭 건설교통국장은 LH공사 유치와 관련 도와 시군이 혼연일체가 돼 보여준 역량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도와 시군이 원활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도민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기 위해서 건설행정 공무원들도 변화에 대비해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복한 전북을 건설하자”고 당부했다.

keepwatch@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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