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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와이즈만 연구소와 기업 기술 글로벌 사업화 MOU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8-10-11 16:05 KRD7
#경북도 #와이즈만연구소

선진기술 도입, 해외 진출 등 도내 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

NSP통신- (경북도)
(경북도)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스라엘 와이즈만 연구소와 지역 기업의 기술이전 및 글로벌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모데카이 셰베스(Mordechai Sheves) 와이즈만 연구소 부총장 겸 예다 기술지주회사 회장이 참석해 업무협약서에 공동 서명했으며 이원재 요즈마그룹 한국법인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와이즈만 연구소의 최신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예다’(YEDA)의 기술이전 사업화 노하우와 접목해 도내 기업의 기술 이전 및 해외시장 진출 분야 활성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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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 4월 개소한 경북 요즈마 캠퍼스 내에 와이즈만 연구소 기술이전 기관인 예다의 분원 설치를 추진하는 한편, 향후 지역이 주도하는 공동협력 사업의 기획과 발굴을 통해 벤처캐피털의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사업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와이즈만 연구소와 예다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글로벌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까지 연결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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