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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CJ(001040)의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에 충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7조5633억원(+7.1% yoy), 영업이익 4665억원(+8.0% yoy)로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CJ NAV에서 각각 30% 이상을 차지하는 CJ 제일제당과 CJ ENM의 2018년 3분기 실적은 CJ 제일제당 매출액 4조6791억원, 영업이익 2661억원, CJ ENM 매출액 1조693억원, 영업이익 756억원으로 전망된다.
CJ 제일제당과 CJ ENM에 이어 시장의 관심이 많은 CJ 올리브네트웍스의 실적은 매출액 5679억원(+12.7% yoy), 영업이익 285억원(+22.5% yoy)로 전망된다.
양지환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CJ 올리브영의 3분기 신규점포 순증은 30개로 예상되고 점포당 평균 매출액은 375백만원(전분기 371백만원)으로 전망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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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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