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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쉐보레가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지역 내 31곳의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9월부터 이번달까지 두 달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초등학생 교통안전 캠페인은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쉐보레가 실시하는 ‘사각사각 캠페인’의 일환이다.
첫 교육이 시작된 오늘 유석초등학교(서울 강서)에는 서울지방경찰청 담당 경찰관과 세이프키즈 안전강사가 함께 방문해 1학년생 약 60 여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다양하고 재미있는 교보재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안전용품도 함께 제공받았다.
한편 쉐보레는 올해 세이프키즈코리아와 협약을 맺고 다양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 9월 한 달 동안 인천지역 약 800여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알렸다.
이와 더불어 쉐보레는 11월에 초등학교 어린이 대상으로 보행 중 전자기기 사용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모의 체험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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