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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 국내 출시

NSP통신, 정효경 기자, 2018-10-02 09:4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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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뉴 제너레이션 ES 300h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 (렉서스)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렉서스가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미디어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ES는 1989년부터 렉서스 브랜드를 이끌어온 핵심 모델이다.

ES의 고급스러운 승차감, 정숙성, 편안한 실내 공간과 같은 다양한 매력은 글로벌 누적 22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렉서스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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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는 도발적인 우아함을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디자인 콘셉트으로 개발해 럭셔리 세단다운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동시에 스포티한 이미지를 전한다.

렉서스 브랜드의 상징인 스핀들 그릴에는 세로형 패턴이 도입되어 ES만의 개성을 담았으며 쿠페 스타일의 사이드 실루엣으로 주행의 역동성을 표현했다.

렉서스는 감각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뉴 제너레이션 ES 300h의 반전매력 포인트로 잡았다.

뉴 제너레이션 ES 300h에는 새롭게 개발된 글로벌 아키텍처 K (GA-K) 플랫폼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은 기본, 날카로운 핸들링, 강화된 차체 강성, 최적의 무게 배분을 통해 운전의 재미를 전하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으로 거듭났다.

이번 신차에는 경량화와 효율을 추구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인 신개발 2.5L 엔진이 탑재돼 뛰어난 응답성과 시원한 가속감, 높은 수준의 연비(복합 연비 17.0km/l), 친환경 성능의 최적의 밸런스를 갖췄다.

NSP통신-뉴 제너레이션 ES 300h 내부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 300h 내부 (렉서스)

ES의 정숙성은 한층 더 진화했다. 플로어 사일렌서의 커버리지를 확대하여 노면 및 엔진 소음 유입을 억제하고, 마이크로 소음을 감지하여 스피커로 소음을 다시 상쇄 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 기술이 도입되어 편안하고 안락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보다 업그레이드된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SS+)로 사고 예방에 효과적인 네 가지 안전 예방 기술, 긴급 제동 보조시스템 PCS, 차선 추적 어시스트 LTA 등도 갖췄다.

새로워진 LSS+는 밀리미터 웨이브 레이더의 감지 범위 확대 및 카메라 성능향상으로 주간, 야간 보행자 및 자전거 운전자까지 감지한다.

아울러 더 넓어진 트렁크 공간과 넉넉한 뒷좌석 레그룸, 탁 트인 측면 시야가 전하는 공간성에 대형 헤드 업 디스플레이, 12.3인치 디스플레이, 핸즈프리 파워 트렁크, 17스피커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편의사양을 통해 럭셔리한 디테일이 주는 안락함을 경험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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