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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현대차(005380)가 전기차 시승 고객을 대상으로 전비왕을 가리는 대회인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 프로그램을 신규 론칭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및 하남이 새롭게 선보이는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는 방문 고객이 현대의 전기차를 타고 정해진 시승코스를 우수한 전비로 주행할 경우 상품을 제공하는 친환경 테마의 시승 프로그램이다.
블루 드라이브 챌린지에 참가하는 고객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및 하남 주변의 약 15km로 구성된 시승코스를 주행한다.
현대차는 시승차량의 계기판에 기록된 평균 전비를 기준으로 매달 각 거점과 차종 별로 최고 전비 기록자 3명을 선정해 총 12명에게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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