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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지엠 재단이 부평아트센터에서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차량 기증식을 개최했다.
차량지원 사업을 주관한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 30가정은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을 통해 쉐보레 스파크 30대를 전달받았다.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은 자동차 1000대가 팔릴 때마다 1대씩 기증하는 한국지엠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차량기증 사업은 한국지엠 재단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2005년 재단 설립 이후 차량 2대를 시작으로 총 555대의 차량을 기증했다. 올해는 ‘쉐보레 네버 기브 업’ 캠페인과 연계해 사업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한국지엠은 이번 연말까지 누적 기증대수 600대 돌파를 목표로 차량이 필요한 사회적기업과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쉐보레 스파크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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